색종이 접어 종이꽃 만들듯이
질서 정연 합니다.
꽃을 공기 후 불어 피웠나 봅니다.
다알리아 2
우리 집에서 키가 두번째로 큰 다알리아이여서요.
참 멋지지요?
제 가진 기대로 자유분방하게 꽃대 쑥 올린 모습에
화분에서 잘 커 주었다고 고마워 고마워
옥상 페인트 칠 하고 제대로 정리 할 때,
작년까지 서쪽에 있던 것을 동쪽으로 옮겨 진열 했습니다.
다알리아 뒤로 한 줄 수사해당화 나무, 가침박달나무 나무,
조팝나무들이 있어,
꽃은 벌써 피고 지고 난 뒤 초록의 울타리 같아져서
다알리아가 더 곱게 보일거라고, 옮겼습니다.
멀리서 선물로 보내 주신 것입니다.
우대 하는 꽃입니다.
우대 한다는 것은 큰 화분에 심어 주고,
거름도 신경을 써서 해 주는 것입니다.
화분이 작으면 키가 이 정도로 핍니다.
작년에 다알리아 1, 다알리아 2를
다알리아 1
시골 친구네에 선물을 했는데,
밭에 심었더니 동네 분들께 어쩌면 이렇게 키도 크고
이쁜 꽃이냐고 처음 보았다고
칭찬이었다 합니다.
다알리아 2가 핀 풍경입니다.
오늘의 현관 앞의 꽃들
화이트링이란 제라늄
어쩌다 보니 모양이 이렇게 되어서,
녹색 잎이 싱싱하니 흰색의 링이 선명해지고,
공단에 수 놓은 듯 합니다.
현관 앞에 내려 놓았던 제리판서스가
1차 꽃잔치를 했는데,
오늘 다시 한 송이의 꽃을 피웠습니다.
실제로 보면 이 화분의 잎들이 녹색이 짙습니다.
실제로 보면 진한 녹색에 진한 꽃분홍 꽃이 피어서
아주 곱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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