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
사진 2
사진 3
사진 1,2,3은 같은 화분의 꽃 사진이다.
이웃친구가 다알리아 구근을 겨울을 나면서
이 꽃을 놓쳐 버렸다.
우리 집에 남겨진 것은 아직 꽃이 피지 않았고,
첫번째 화분의 꽃을
오늘 시집을 보냈다.
사진을 조절 할 수 없어 그대로 올렸습니다.
빨강 이 다알리아는 건강하게 잘 자라 한창 꽃을 피워 가고 있지요.
그런데 병이 두번이나 왔었기에
구근이 딱 이 화분 하나늘 만들 것 밖에 없었습니다.
가야산표 꽃창포
이꽃창포는 산의 습지에서 보인다.
산에서 이 색의 꽃창포를 볼 때면 참 기가 막히는 색감이라 느낀다.
10년도 훨씬 전에 가야산에서 받아 온 씨앗이 발아해서
핀 꽃이이다.
사진 사이즈를 좀 줄일려고 했더니
받아 들이지 못했다.
사이즈도 줄이고, 아래의 무 잎도 편집으로 잘라 낼려고 했는데,
자주색 꽃창포
내가 기가 막히는 색감이라고 특별하게 생각하는 것이
전해 졌는지?
꽃대 높이를 조절해서 아주 멋지게 보여 준다.
주변에 녹색잎이 많아서,
꽃 자체로는 산에서 보는 색감과 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다.
토종이라
옥상정원에서 귀한 꽃이다.
몸 값을 제법 하는 꽃들 중에서도 더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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