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4월의 꽃

큰꽃으아리

이쁜준서 2020. 4. 15. 13:30

 

 

 

 

 

 

 

 

 

 

 

 

큰꽃으아리는 덩굴을 정리하기 어려워서 분갈이를 5년정도 지나야 한다.

분갈이 한지 5년이 지났나?

더 이상 그대로 키울 수가 없어서 화분도 큰데 억지로 파 내어서

4덩이로 나누어서

몇가지 클레마스와 함께 1덩이를 심었고,

본래 있던 화분에 세덩이를 심었는데,

2덩이만 겨우 살음을 해서

올 해 꽃은 빈약하다.

 

2013년 4월 18일 찍은 사진을 복사해서 맨 끝에 붙여 넣기 했다.

큰꽃으아리는 토종 야생화이다.

꽃모양이면, 색이며, 수년을 키우면 꽃이 많이 피는 것하며

피기 시작하면서  몇일 지나면서

그 색의 변함이 한 무데기에 섞여 있는 것하며,

야생화 중에서 으뜸이다.

 

 

맨 끝의 사진처럼 한창 피어 날때

모습은 ' 아름다움의 극치' 라 칭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