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5월의 꽃

흰색 카라꽃

이쁜준서 2018. 5. 18. 11:59




흰색 카라꽃


꽃대를 쑥 올려야 하는데,

거름이 모자란듯 꽃이 피어 나면서 3일을 꽃대를 올려도

이 정도이다.








굵은 두 대궁이에서 한 송이씩 꽃대가 올라 왔다.

나머지 4촉이 더 있으나

내년을 기대할 수 있는 촉이 2개

앞으로 2년은 더 있어야 꽃을 피울 올 해 새로 난 촉이 2개이다.


화분에 한 쪽의 둥근 뿌리에서 꽃대 하나를 피웠지만,

꽃대를 쑥 올려 꽃을 피웠던 노란색 카라꽃이다.


겨울 월동시에 냉해를 입어서 삭아졌지 싶다.

지금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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