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김 라이락
2013년 어린 나무를 들여서 올 해가 3년차입니다.
그냥 자라는대로 두었더니 올 해 꽃이 피고 보니 가지를 손질을 좀 해 주었어야 했습니다.
이 사진은 참깨알 보다 작은 꽃몽오리에서 조금 커져 가는 중입니다.
검은 보라색으로 보이다가 이만큼 까지도 한참 지났습니다.
이젠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개화 한 꽃도 아주 작습니다.
향기가 좋습니다.
가지치기 해서 삽목한 시집 간 미스김 라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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