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3월의 꽃

봄을 공기를 표현 하는 듯한 원종튜립 꽃몽오리 나오다.

이쁜준서 2015. 3. 29. 10:58

 

 

 

 

구근을 몇 화분 심었는데, 각각 다른 듯 보였는데

이 화분이 제일 빨리 개화를 하지 싶은데,

꽃대를 더 올려 주었으면 좋겠는데,

어쩌면 겨울 추위에 지기를 받지 못하는 화분에서 월동을 해서

구근의 뿌리가 많이 내리지 못했다면,

꽃대를 쑥 올리지 못할지도 모른다 싶다.

 

잎사귀 크기를 보면 꽃대가 더 올라가야 하는데....

 

튜립을 제주도 식물원에서도 용인에서도 보았지만,

그 때는 흔하게 보이는 화려한 튜립에게 감탄을 했지,

그냥 튜립의 친척쯤으로 지나쳤는데, 아주 매력적인 꽃이 원종튜립인 것 같다.

 

제일 먼저 개화 할 듯 하다.

노란색인데, 딱 한 포기 붉은 색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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