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여행

청도 운문사 사리암

이쁜준서 2014. 11. 29. 22:10

 

 

운문사 사리암 올라 가는 돌계단은 평이 했는데,

경사도 있고 쉬운 길은 아이였다.

 

 

깍아지른 듯 한 곳이라 축대가 높았고,

협소해서 층층이었다.

 

물건을 운반하는 케이블카도 있었다.

 

 

기도처였고,

기도 하는 방향은 천태각과 산신각이 있는 곳을 향해 기도를 드리고 있었다.

 

 

보이는 지붕은 관음전, 계단으로 올려 보이는 곳은 천태각, 암반 아래 굴은 사리굴

 

 

사리굴

 

 

산신각

돌계단 밑에 신발을 벗고 올라 가는 듯

 

 

 

사리암은 유명한 기도처 다섯곳 가운데 하나라고 검색 되어 진다.

사리암 제일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이는 산세는 수려하다.

건너 산은 골이 깊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