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꽃
작년에 두가지가 꽃도 잘 피우고 쑥쑥 자랐습니다.
키만 그렇게 자꾸 크면 화분에 심어 보는 것으로는 적당하지 않아 그렇게 싱싱하게 나가는 가지를 잘랐습니다.
겨울에 찬방에서 지냈고, 그러면서 봄에 실외로 나와도 잎에 생기가 없었습니다.
그러긴 했어도 옆으로 가지도 벌어지고, 꽃을 저렇게 많이 피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