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색 장미
송화가루가 날아 지저분해서 아침에 나무들을 세수를 시켰더니
물방울이 맺혔다.
지난 해 아주 늦 가을에 꺾꽂이를 했던 장미에서
뻗뻗하기만 하던 가지에 새순이 나 자라더니 꽃몽오리가 저렇게 세개가 나왔다.
길을 나서면 빨간 줄장미가 흔하게 보이고, 또 조경 해둔 장미화원에서는 장미가 피어 나는데,
그 어떤 장미보다 내겐 귀해서 꽃도 채 피기전에.....
꽃은 피어나는 모습이 아름답다.
붉은색 장미
송화가루가 날아 지저분해서 아침에 나무들을 세수를 시켰더니
물방울이 맺혔다.
지난 해 아주 늦 가을에 꺾꽂이를 했던 장미에서
뻗뻗하기만 하던 가지에 새순이 나 자라더니 꽃몽오리가 저렇게 세개가 나왔다.
길을 나서면 빨간 줄장미가 흔하게 보이고, 또 조경 해둔 장미화원에서는 장미가 피어 나는데,
그 어떤 장미보다 내겐 귀해서 꽃도 채 피기전에.....
꽃은 피어나는 모습이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