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3. 3 사온 날의 모습 1달 24일이 지난 모습
연잎이라도 되는양 새로 나오는 잎이 조금씩 더 크다.
광이 32센티, 길이가 45센티 정도이니 크긴 크다.
저 넓은 잎을 반듯이 그것도 햇빛따라 고개까지 돌려 주면서 받고 있는 대궁이가 대견하다.
꽃대궁이가 하나 올라와 자랐는데, 잎의 기세에 눌렸는지 자라다 시들어 버렸다.
일주일 정도만 더 자라면 개화하겠거니... 싶은 때에
쇼파에 올라가 찍었더니 위쪽은 나오긴 했는데, 생긴것의 느낌이 그대로 전달되지는 않는다.
다른 화분은 다 밖으로 나갔는데, 얘는 창으로 바람이 들어고고
햇빛은 지나가고,최적의 장소이지 싶어 그냥 거실 창가에 있다.
보는 사람마다 잎이 너무 크다고 한다.
다른곳에서는 이렇게 크지는 않더라고 하는데
검색을 해 보았더니, 우리집 알로카시아가 잘 자라고 있는 것이다.
잎대궁이가 계속 올라오니 꽃대궁이가 늦을 것 같다.
자생지가 인도,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등인 열대성 식물이다.
잎이 크고(30~80센티), 잎자루가 길다( 거의 11미터)
관리방법 : 실외를 기준해서 밝은 반그늘이고 하절기에 오전에 1~2 시간 햇빛이 지나가는 곳
실외는 바람이 통하고,간접광이 있는 밝은 창가,
바람이 잘 통하는 곳이여야 한다.
물주기 : 반드시 화분의 흙이 마른 것을 확인하고 줄것,
월동온도 : 3도이상
★ 덩이줄기를 굵게 할려면 잎을 따주면 않된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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