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4월의 꽃

빈도리 1

이쁜준서 2009. 4. 16. 09:21

 

 빈도리 자매들...

사기화분의 것은 작년에 말발도리라 하기에 사온것을 일년 키운 것이고( 옆의  작은 분의 것과 크기가 비슷했었다)

작은 화분은 올해 또 말발도리라 해서 꽃몽오리만 있을 때 다시 사온 것이다.

그런데 똑 같은 빈도리이다.

향기가 매화말발도리보다 적어서 그렇지 꽃핀 수형은 더 아름답다.

올해 또 매화말발도리라 해서 새순이 잠을 깨우는 무렵에 사 왔다.

그런데...그런데... 그 아이도 매화말발도리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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