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4월의 꽃

섬백리향 2

이쁜준서 2009. 4. 5. 09:02

 

 

 

 

 

 

 

 

 

 아주 한창 인 때이다.

떡잎 하나 없고, 낙화없이 아주 예쁜 모습이다.

바로 위 사진은 3월6일 손잡고 온 날의 심겨진 모습이고

한달 정도 자란 모습이 이렇게 많이 자랐다.

덩굴이 벋어나면서 꽃몽오리도 자꾸 자꾸 맺어 간다.

 

                                                     꽃 기르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햇빛을 볼 수 있는 환경이라면

키워 보시라 권하고 싶은 화초이다.

아마도 베란다에서 키운다면 베란다 문을 열면 은은한 향이 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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