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버리지 못한 습관 20여년 전 어느 날 설겆이를 급하게 하다 주방세제 물에 1차 씻어 두엇던 유리컵들이 서로 살짝 부딛혀 약간 전이 깨진 것도 모르고 흐르는 물에 수세미로 씻는데 느낌이 이상하더니 피가 흘렀다. 씻는다고 컵을 한바퀴 돌렸으니 열몇바늘을 꿰메었다. 물컵을 유리컵으로 사용하다 그리 된것이다. 그래.. 샘물 2011.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