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2026/06/01 4

동년배

우리 세대는 초등학교 저학년 때가 6.25 전쟁은 끝났어도경제적으로는 힘들고.사회적으로도 나라가 많이힘든 때였습니다.좀 떨어져서 보면 떼를 이룬듯아주아주 곱습니다.봄이었는데 학교교문에는 하교 때 설탕을 녹여 쇠판에 붓고 형태를 찍어주면 그 형태대로 남기고 손가락으로 떼어 내어 먹으면 이미 만들어둔 큰 것을 준다 하는데.아무도 받은 것을 본 적이 없었습니다.온갖 모양이 있었는데.저는 자전거 모형을 얻고 싶었습니다.그 엿물로 만든것이요.또 큰 칡을 캐어서 교문 앞에서잘 드는 칼로 편으로 썰어서팔았는데 제법 씹으면 맛이 있었습니다.그래도 아침에 엄니께서군것질 거리 용돈을 주신날의 일이었지 용돈은 거의 없었고.학교 갔다 와 칭얼거리면.구멍가게에서 왕사탕 사주시기도 한 것이 그리 기분 좋던 것을 그때 그 시절..

샘물 2026.06.01

화분손질

아스타란 꽃이 색이 다른 꽃이 몇 가지 있다.몇 년 묵은둥이라서 분갈이 시 빼 보면 뿌리 나누기도어려웠다.2025년 봄만 해도 몇몇 곳에나눔도 했는데.2025년 겨울은 비나 눈이 거의 없었고.물을 주자니 물 주고 너무 추우면 동해가 오겠고.그냥 겨울을 났다.2026년 봄 분갈이 하려고통째로 부었는데.거의 뿌리가 건조해서 말라골라가면서 뜯어내어 우리도겨우 심어서 이웃친구 줄 것도 없었다.분갈이한 것이 살음 하는 것도 오래이더니 또 벌레가 생겨벌래 약을 준서할아버지가 주어서 겨우 살려 놓았는데.물이 가쪽으로만 내려 가는지저녁 때가 되면 또 시든다.해서 어제 해거름에,순칠정도가 되는 것은 순을 쳐서 삽목 했고.삽목이 되면 다행이고.오늘 아침은 1개 남은 화분정리하고.큰 드라이버로 물길 내어주고.손질에 한..

6월의 꽃 2026.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