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샘물

진눈깨비 펄펄 내리고.

이쁜준서 2026. 2. 24. 15:22

남편이 이틀을 밥이 맛이
없다 했다.
나는 내가 한 밥을 먹을 때는
밉상이 아니다.
생선이나  육고기를 밝히지도 않으니까.
나물반찬 김장김치 물릴즈음이면 봄나물 여러 가지 해 먹으면 되고,

배달음식 시키지 않고 외식도 안 하지만  1년에 피자를 두 번쯤 먹는다.
늘 내가 가서 가지고 온다.

남편이 야산 걷기 갔다 왔을 때 가 점심식사 시간즈음이었고,

내가 가서 피자 하나 해 올까요?
그러든지.
해서 현관을 나서는데 비가 오기 시작했고,
우산을 받고 가는 중에
눈도 섞여서 내린다.
피자를 들고 피자집에서 나서는데 비와 같이 와서
그렇지 눈만 내린다면,
눈이 길을 미끄럽게  할 정도로
많이 왔고.
우리 집에 들어서니 대리석 위는 빙설 같았다.
남편을 내려오라고 전화하는데. 왜?
내려와서 받아 가세요.
남편은  비도, 눈도 오는 줄 몰랐다 했다.
그뿐.

어제 옥상정원 화분도.
바닥도 정리한 것은
안성맞춤이었다.
화분은 충분하게  물을 먹을 것이고 떡잎등도 다 정리했고,

친구가 다이소에 갔더니
지금껏 다이소에 그렇게 큰 화분은 없었는데  화분이 크고
색상도 좋더라고
5,000원이라 해서 새 제품이 나오고 품절이 되면 다시
들이지 않더라 싶어서
사러 가자 했고.
화분형태와 색은 황토색이고.
화분받침대는 1.000 윈이고.
4개 사고,  
약간 크기는  작은 그린색도 화분 받침대까지 1개 사고,
남편이 보면 또 샀나?
그 말 듣기 싫어서 마당 작은 창고에 두었다.
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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