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는 전체 화분에 물을 주어야 한다.
이렇게 주어도 저녁 때는 금화규 같은 잎이 넓적하고 얇은 초화들은 시든다.


참새들은 흙목욕을 한다고
흙을 파 헤치기에 반갑지는 않다.
옥상에 물을 주었으니 습기 있는 것을 느끼는지 사람을 피해서 여기저기 냘아 다닌다.
옥상에 식물들이 많아서,
우리집은 천장에서 열기는 없다.

눈개승마
관엽식물처럼 이쁘다

목수국 또는 여름수국
곧 필듯하다.

청춘이던 때

그림속의 그림같은
느낌의 3일 전 모습
어제부터는 전체 화분에 물을 주어야 한다.
이렇게 주어도 저녁 때는 금화규 같은 잎이 넓적하고 얇은 초화들은 시든다.
참새들은 흙목욕을 한다고
흙을 파 헤치기에 반갑지는 않다.
옥상에 물을 주었으니 습기 있는 것을 느끼는지 사람을 피해서 여기저기 냘아 다닌다.
옥상에 식물들이 많아서,
우리집은 천장에서 열기는 없다.
눈개승마
관엽식물처럼 이쁘다
목수국 또는 여름수국
곧 필듯하다.
청춘이던 때
그림속의 그림같은
느낌의 3일 전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