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6월의 꽃

채송화들과 초화화

이쁜준서 2022. 6. 25. 12:41

 

쥬웰채송화

멋내기 화분이라 높이가 아주 낮은 도기 화분이다.

남편이 심은 것을 심을 때도 거름흙을 준비 해 주었고,

자라면서 알비료도 주었고,

액비 희석해서도 주었다.

오만정성을 다 해서 키운 것이라.

일단 꽃송이가 아주 크다.

 

 

겹채송화를 좋아 한다.

겹꽃으로 피다가 해마다 퇴화를 하고,

그러면 뽑아 버리고 그랬더니

코로나로 원예시장에 가지도 못했고,

 

올 해 화훼단지에 가서

5뭉치를 사와서 

2뭉치는 이웃 친구 주고 3개 심은 것에서 5가지 색의 꽃을 보았다.

이웃 친구집에 우리집에 없는 색 한가지를 가지고 올 수 있고,

 

채송화는 여러가지 색이 섞여서 피어야 멋있는데,

올 해는 모래에 심은 것이라 뗄수가 없어서

모여서 핀다.

 

 

초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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