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웰채송화
멋내기 화분이라 높이가 아주 낮은 도기 화분이다.
남편이 심은 것을 심을 때도 거름흙을 준비 해 주었고,
자라면서 알비료도 주었고,
액비 희석해서도 주었다.
오만정성을 다 해서 키운 것이라.
일단 꽃송이가 아주 크다.
겹채송화를 좋아 한다.
겹꽃으로 피다가 해마다 퇴화를 하고,
그러면 뽑아 버리고 그랬더니
코로나로 원예시장에 가지도 못했고,
올 해 화훼단지에 가서
5뭉치를 사와서
2뭉치는 이웃 친구 주고 3개 심은 것에서 5가지 색의 꽃을 보았다.
이웃 친구집에 우리집에 없는 색 한가지를 가지고 올 수 있고,
채송화는 여러가지 색이 섞여서 피어야 멋있는데,
올 해는 모래에 심은 것이라 뗄수가 없어서
모여서 핀다.
초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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