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11월의 꽃

다육이 블랙프린스

이쁜준서 2017. 11. 10. 05:42

 

 

 

다육이 블랙프린스 꽃

 

 

 

 

 

 

 

늦 봄까지만 해도 몸체가 단정 했는데,

여름을 나면서 자구가 생겼고, 그대로 두었다.

제법 나이를 먹은 것이다.

튼실한 꽃대를 4개 올렸고,

꽃몽오리는 사진보다 더 짙은 붉은 색이다.

 

네 마음대로 크라고 다육이 화분으로는 넓직한 곳에 심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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