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6월의 꽃

델피늄이란 꽃

이쁜준서 2017. 7. 2. 06:24

 

 

 

델피늄

2017년 7월 1일 4번째 꽃대에서 찍은 꽃

이 사진을 컴퓨터 배경화면에 넣었더니 밝고 화사합니다.

 

 

 

 

델피늄

2017년 4월  초순 처음 사 왔을 때

블루색과 미색의 조합으로 아름답다.

화단에서 키우시는 댁들에서 본 꽃은 꽃대가 훨씬 크고 화륜도 컸다.

사진 한번에 빠졌어도 파는 것을 못 보았던 것이 작년이다.

 

 

 

 사 왔을 때 보다 꽃이 더 피었다.

 

 

 

 

4월 중순이 넘어선 때인데,

윗 쪽의 꽃몽오리 몇개가 개화  중이고,

다 개화 된 상태인데, 아랫쪽 먼저 개화 된 꽃도 남아 있다.

 

 

 

 

바로 위의 꽃보다 몇일 뒤인데 개화중이던 꽃몽오리가 다 개화 했다.

 

 

 

 

본시의 꽃대는 꽃이 져서 약간 남기고 잘랐다.

그 이후 첫번째 꽃대가 올라 왔다.

 

 

 

 

세번째 꽃대는 큰 포기처럼 실하게 꽃대를 올렸다.

벌레는 보이지 않고, 벌레가 하루 하루 잎과 꽃을 공격했다.

 

 

 

4번째 꽃대를 7월 1일 찍은 것이다.

 

 

델피늄은 본시의 꽃대가 한달여 꽃을 피웠고,

본시의 꽃대를 잘라 내고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 꽃대가 순차적으로 올라 오면서,

7월 1일 현재도,네번째 꽃이 피는 중이다.

 

사 올 때 7,000원을 주고 사 왔다.

햇빛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라면

화단이 아니고, 화분에서도 이렇게 자라고, 멋진 꽃을 개화한다.

개화기간도 길고, 꽃도 아름다워서

 

권하고 싶은 꽃이다.

 

다른 정원의 사진에서 본 꽃색을 분홍계통, 블루계통, 미색계통을 보았는데,

원예단지에서 파는 것은 블루색만, 딱 2곳에서 팔았다.

내년에 다시 키울 품목 중에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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