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가장자리까지 촉촉함이 느껴지는....
피었는 꽃도, 필려는 분홍의 꽃잎도...
아름답다...아름답다....아름답다......
순간 숨을 멈출수 밖에 없는 아름다움을...
지나가다 만나서 담아 오는 사진들은 그 순간의 아름다움뿐이다.
집에서 가꾸는 꽃은 풀꽃이던, 나무꽃이던,
꽃몽오리가 봉긋해지는 때부터 나날이 피어나는 모습도, 만개해서 꽃비가 날리는 모습까지 보게 된다.
블로그를 통해서 그런 꽃의 기록을 남길 수 있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