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6월의 꽃

민서할머니 보셔요.

이쁜준서 2008. 6. 1. 10:30

 수까치깨

 

 

 풍선덩굴

 

 

 유홍초

 

 

민서할머니!

주신 씨앗 네가지 중 이질풀은 싹이 올라오지 않았고, 이만큼 컸습니다.

들풀들이니 생명력이 강해, 늦게야 싹을 틔웠지만 아마도 꽃은 볼 수 있을지 싶습니다.

따로 한포기씩 심은 것도 있는데 모종으로 자라는 것을 찍었습니다.

 

아직은 가녀리지만 녹색이 예쁘지요?

씨앗 보내주신 정에 꽃으로 피어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