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붓꽃이 핀 자연 독일아이리스가 녹색 자연에서 어울린 풍경입니다. 너무도 아름다워서 가져 왔습니다. 맨날 옥상정원 화분에서 피는 꽃들만 올리다가 꽃은 이렇게 피어야 하는데 우리 옥상정원의 꽃들에게 미안하고 고맙고 합니다. " 시골아지매의 삶" 이란 다음의 블로그입니다. 가드닝 2022.05.20
준서할미 가드닝 네번째 이야기 --폭염의 여름날 화분에 물주기 명사 단상2 斷想 때에 따라 떠오르는 단편적 생각. 또는 그 생각을 적은 글. 아침 05시에 옥상으로 올라가야 맘의 여유를 놓치지 않는다. 예년 7월 10일이 넘으설 때면 장마도 끝나고 불볕 더위가 기성을 부릴 시기가 열린 것이다. 이 폭염의 계절에는 식물들도 힘들다. 견디다 견디다 여린 .. 가드닝 2018.07.15
준서할미 가드닝 세번째 이야기 -석류나무 기사회생 석류나무는 봄이 되어 새순을 올리는 시기가 다소 늦다. 2015년 4월20의 모습이 지 정도이니, 4월 초순경에 새순이 나왔지 싶다. 정상이라고 보면 된다. 2016년 7월 10일의 사진이다. 7월이 되어도 죽었는지? 살아 있는지?를 알 수 없게 삭정이처럼의 가지만 앙상하다가. 장마비가 지나가고 7월.. 가드닝 2018.07.09
준서할미 가드닝 두번째 이야기 - 명자나무 생명기 살리기 친구가 홍매화를 사서 꽃이 피었는데, 너무도 곱다라 했다. 구경을 갔고, 도소매 시장에 학교 담을 의지해서 묘목, 나무꽃들도 파는 곳 두 곳에서 2년차에 만났다. 이름이 홍매가 아니고, 명자였다. 전지를 하면서 몇년을 키우니 가지도 굵어지고, 나무도 많이 자랐다. 2008년에 준서외할아.. 가드닝 2018.07.05
준서할미의 가드닝 첫번째 글 나비수국 분갈이 화분에서 뽑아 놓은 상태 봄에 통 분갈이를 하지 않고, 위에서 어느 정도 흙을 파 내고, 상토를 비료 섞인 흙이라 생각하고 흙을 파낸 자리에 상토를 넣어 주었다. 윗쪽에 수염뿌리가 상토층에만 가득 찼다. 흙을 털어 낸 뿌리까지 잘라 낼 것이다. 겨울에 실내에 들여야 하니, 큰 화분으로.. 가드닝 2018.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