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샘물

이란 유목민 후예들 이야기

이쁜준서 2026. 9. 20. 08:51

어부네 이야기
6살  아들아이.
5살  여자아이,
혼자서 걸어다니니 3살 여아,
외할아버지 댁에서 지낼 때는
큰아들아이는 엄마,아빠를
따라 다니면서 놀았고.
둘째는 누구하나 관심 없이
지 혼자서 마당에서 놀았고.
막내는 누운자락이고.
외할아버지는 편찮으셔서
아기를 안아 줄수는 없고.
누운상태로 젓병으로 분유를
희석한 우유를 아기 누운것을 곁으로 당겨서 먹이고,
아기가 울면 흥얼흥얼 창부르듯하면 아기가 잠을 자든지 그할아버지 음성을 듣고  놀았습니다.
그래서 저가 밤에나 엄마 옆에서 자니 저 아기는 할아버지 음성만 기억하겠다 할정도였습니다.

아이들아빠 어부는 너무도 착해서 조금 모자란듯한데.
그 속내를 잘 아는 친구 두명이
있어.
처갓댁에서 입은 옷채로
이불가지만 가지고 쫓겨 나왔을 때,
짓다가 처갓댁으로 들어가 사느라고 중단한  집을 지으면
가을가면 곧 추워질터인데.
벽도 다 만들어져 있고.
지붕도 한 상태라 브로크,세멘트등의  건축자재를 사준친구,

어부는 어찌 그리 안되는 일만 생기는지 운영자가 문사이즈 재라고 했을 때  어부가 없었고.아기엄마는 잴 능력이 없어 누군가가 잰 칫수가 틀려서 문이고 창문이고
작게 제작되어 와서.
또 다른친구가 수평계를 가지고 또 필요한 건축자재와
염소 우리묭철망을 사기지고 와서 우여곡절로 문을 달아주고 갔습니다.

그 문이 안정성이 없는지 어부는 어제부터   문 골을 손 보고 있습니다.

아이들엄마는 사연있는 사람이고. 아이들 셋데리고
산에가서 땔감도 해 와야하고.
남편 집일 뒷바라지도  해야하고.
거의 웃는표정이 없습니다.
어부는 오늘도 집일을 합니다.

왜?
않되는 사람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질까요?

몹쓸 세월동안 어부가 고생하면서  한세월 살고
나면 아이들은 청년들로
자라고  어부는 늙어 있겠지만
형편이 좀나아지겠요?

자상해서 아기 딸들 머리도 빗겨주고 노래도 불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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