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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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준서 2022. 9. 10. 04:48


5월의 꽃

부잣집 곡간 같은 제라늄

이쁜준서 2015. 5. 29. 17:10

현관 앞입니다.

3일전만 해도 시든 꽃을 따주어서 핀 꽃보다 꽃몽오리가 더 많았는데,

그 새 또 꽃공을 만들었습니다.

 

부잣집 곡간의 곡식처럼 퍼 내어도 1년 내내 풍족한 것처럼,

장마에 폭염에는 주춤 하고, 선선 해지면 또 한차례 꽃공을 만들기는 해도

추위가 나면 그야말로 가는 세~월입니다.

 

제라늄이 화려한 계절입니다.

 

 

 

캄파눌라 미디움

 

 

      

 

 

 

     

 

 

 

     

 

 

 

     

 

 

 

 

 

 

 

 

 

 

 

 

 

 

 

 

 

 

 

     

 

 

 

 

 

 

 

 

 

 

 

 

     

 

 

     

오늘 아침은 시든 꽃만 정리 한 것이 아니고,

잎사귀 정리  가지 정리를 했습니다.

이렇게 바람이 잘 통하게 가지도 정리 해 주고, 서로 서로 붙게 되는 잎사귀도 정리 해 주어야 합니다.

 

식물을 키운다는 것과,

식물을 가꾼다는 것의 약간의 차이 입니다.

 

 

 

     

 

 

     

                     왼쪽의 화분은 씨를 받으려고 꽃이 진 것을 다 따주지 못해 엉성해 보입니다.          

 

 유럽제라늄

2015년 무렵은 제라늄에 빠져서 몇가지 종류를 색색으로 들여서 겨울이면 난방 되는

거실에서 꽃을 보았지요.

3년인가? 키우다가 월동을 따뜻한 곳에서 해야 해서  그 중 살아서 이쁜 꽃들은

시집을 보내고 제라늄을 키우지 않았는데,

몇년 전부터 유럽제라늄이란 품종을 메니아급이 생기고 그러니 보통 제라늄 중에서도 마음데 드는 것을

키운다 하네요.

올 해 친구가 유럽제라늄, 연분홍, 다홍색의 제라늄을 선물해서 꽃은 잘 보았는데,

위 사진의 꽃은 꽃도 화려하지만 유럽제라늄들은 잎의 흰선등 잎의 이쁘기에 따라서 가치가 매겨 진다 합니다.

겨울 실내 월동이 문제 입니다.

 

 

티스토리 내 블로그에서 검색하기

다음 블로그에서는 지난 글을 내 블로그에서 찾기도 쉬웠고, 어떤 글은 대문으로 등록으로

하면 제일 앞에 그 글이 보여 졌는데,

티스토리에서는  우선 설정을 클릭하고, 글 관리를 클릭하면 오른 쪽에 돋보기 그림이 있는

곳을 클릭하면 글이 나오고, 사진까지 복사해서 옮긴 글이  이 글입니다.

지난 꽃사진을 보고 싶어서 꽃이름을 넣어도 찾아지지 않는 것도 있고,

제라늄은 그 당시 포스팅이 많이 되어 있어서, 찾아진 목록에서 이 글 전체를 복사 해 보았는데,

너무 양이 많아서 블록 잡기가 풀려 버려서 두번에  옮겼습니다.

 

찾아진 글을 전체 블록을 잡아서 이미지 복사를 클릭하면 이미지만 오고,복사를 클릭하면 사진과 글이 함께 복사 되더라구요.

 

다음에서 지스토리로 이전 하면서 수 많은 글들과

하나의 글에도 많은 꽃 사진이 있기도 했는데, 이 사진들까지 다 이전 된 것을

다음의 운영진께 감사 드립니다. ( 2022년 9월 10일 05: 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