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5월의 꽃

일본삼색병꽃

이쁜준서 2019. 5. 27. 09:41

 



 

 



 



 



 



 

아래로부터 세번째 사진은 비 오기 하루 전날의 사진입니다.


그 위로는 비요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너무도 잘 자라서 부담스런 그런 나무입니다.

삽목을 해서 여러집 나눠 주고, 지금 이 나무도 저가 삽목을 한 것으로 키우고,

에미나무는 퇴출을 해 버렸습니다.


주가지 하나만 남기고, 그 가지를 중심으로 다른 가지를 감아 주기도 했습니다.

삽목으로 키운 병꽃이,

수입종으로 서양붉은병꽃, 분홍병꽃,

토종으로 붉은병꽃, 삼색병꽃,

폿트식물로 산 일본삼색병꽃,

올 해 들인 무늬병꽃이 있습니다.


퇴출 해버렸고,

토종붉은병꽃은 영문도 모르고 고사했고,

지금도 한 화분 키우고 싶은 것은 토종붉은병꽃입니다.

파는 것이 없으니 사지도 못하고, 삽모가지 구할 수 없어서 삽목도 못합니다.





'5월의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창포에 대한 글,  (0) 2019.06.15
비 오는 날 흰색카라 꽃  (0) 2019.05.31
잉글리쉬라벤더  (0) 2019.05.24
붓꽃들  (0) 2019.05.23
바람개비꽃 백화등  (0) 2019.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