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로부터 세번째 사진은 비 오기 하루 전날의 사진입니다.
그 위로는 비요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너무도 잘 자라서 부담스런 그런 나무입니다.
삽목을 해서 여러집 나눠 주고, 지금 이 나무도 저가 삽목을 한 것으로 키우고,
에미나무는 퇴출을 해 버렸습니다.
주가지 하나만 남기고, 그 가지를 중심으로 다른 가지를 감아 주기도 했습니다.
삽목으로 키운 병꽃이,
수입종으로 서양붉은병꽃, 분홍병꽃,
토종으로 붉은병꽃, 삼색병꽃,
폿트식물로 산 일본삼색병꽃,
올 해 들인 무늬병꽃이 있습니다.
퇴출 해버렸고,
토종붉은병꽃은 영문도 모르고 고사했고,
지금도 한 화분 키우고 싶은 것은 토종붉은병꽃입니다.
파는 것이 없으니 사지도 못하고, 삽모가지 구할 수 없어서 삽목도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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