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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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치료 발효팩, 발효차, 발모수

이쁜준서 2014. 10. 11. 08:52

 

4월 중순이 넘은, 어느 날 TV에서 탈모 치료에 관한 방송을 하는 것을 우연하게 보게 되었다.

 

발효팩 만들기

어성초20g: 자소엽10g, 녹차 10g  증류주 30% 1,8리터, 비율로 담았다.

유리 용기나 항아리에,담금주를 만드는데, 병뚜껑에 구멍을 4개정도 뚫어서 담근다고 하는데,

우리 집은 면 천을 덮고, 면천 위에 랲에 몇개의 구멍을 뚫어 덮어 주었다.

3개월 발효 시킨다고 했다.

 

 

 

7월 말경 건지를 걸러도 되는 것을 9월부터는 면천만 덮어 두었다 10월 7일 건지를 건졌고, 소주 냄새는 나지 않았다.

색이 검게 보이는데, 전기불 밑에서 찍은 것이고, 햇빛이 드는 곳에서 찍으면 밝은 갈색이기도 하다.

 

 

 

 

10월 8일 2차 담금주 담다.

역시나 1차때처럼의 비율의 약초를 넣고, 소주 증류주 30% 10리터로 유리용기에 담금주를 했다.

어성초는 생초는 건초의 1/2만, 어성초 뿌리는 1/5, 생초가 건초보다 약효가 더 좋고, 뿌리는 생초보다 약효가 더 좋다고 한다.

2차에는 집에서 기른 생초가 150g 있어 그것만 넣어도 되었는데, 어째 적어 보여서  건초를 20g 더 넣어 주었다.

 

발모차 만들기

 

 

 

어성초2g: 자소엽1g: 녹차 1g의 비율로 약초를 간단하게 씻어서 물 1, 5리터에 1시간 담구어 두었다 약불에 뚜껑을 열어 놓고,

1시간 끓여서 식 전 조석으로 100미리 씩 먹는다 한다.

 

 

발모수 만들기

 

 

 

                                수수 볶은 것                                                                                       통보리 볶은 것

                             청조 볶은 것                                                                                             현미 뽁은 것 

 

위 사진의 곡식들은 씻어서 볶은 것이고, 수수, 통보리, 청조는 적당하게 볶인 것인데

전깃불 밑에서 사진을 찍은 것이라 색이 실제보다 진하게 보인다.

사진에서 현미는 너무 볶인 것이다.

현미차를 해 먹느라고 앞 전에,  방앗간에서 볶아 온 것이고,

집에서 볶을 때는 노르스름하게 현미를 볶다가 몇알이 탁탁 터지면서 색이 노르스름하면 적당하게 볶인 것이다.

                                                                                   

 

 

현미, 통보리,수수, 조 를 한숟가락씩 ( 2.5g) 넣고 뽁아서 물 1,8리터 부어서(끓여서 부을 겁니다)

2시간 후, 식전 200미리씩 먹고, 음료수로 상용해도 된다고 한다.

약용으로는 계속 먹겠지만, 음료수로 먹을 때는 한달 정도 먹다가는 집에 준비 된 차가 몇가지 있어 돌아가면서 음료수로 먹을 것이다.

준서할미는 각각 볶아서 pet 병에 두고 먹을 때 한 숟가락씩 떠 내어 사용 할 것입니다.

 

 

 

검색을 하면 방송 중의 사진을 담고, 상세한 설명을 한 포스팅을 여러가지 볼 수 있습니다.

준서할미는 제 자신이 잊지 않으려고 최소한 간단하게  적었습니다.

방송 중 사례자들의 효과는 대단 했지만, 탈모에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니, 적어도 3~4개월 사용 해 보아야 알 것입니다.

 

준서할미가 50대 초반 여성들만의 산악회를 다닐 때의 이야기 입니다.

회원이 30대, 40대, 50대, 60대가 있었는데, 30대는 긴머리를 하고 있었고,

60대는 뽀글펌이였습니다.

갈수록 알게 모르게 탈모가 진행 되다보니 40대만 해도 긴머리가 않되는 것이고, 60대는 뽀글펌 밖에 할 수 없었던 거지요.

 

어성초는 발모차에, 발모 발효팩을 만드는 방법을 방송에서 하기전 올 봄 초만 해도 300g에 7,000원인 약재 취급을 제대로 받는 것은

아니였다는데, 바람이 불고 차차로 오르고,  국산 어성초는 품귀가 되고 수입산이 들어 오고

그러고 난 뒤 햇것이 수확 되어 유통 되었는데도 국산 300g에 25,000원을 주고 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