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6월의 꽃

50장중에 두장을.....(풍선덩굴)

이쁜준서 2008. 6. 18. 19:06

 

50장 정도로 찍었다는 것이지, 정확한 숫자는 모르겠고,

한참을 찍다보니,

풍선열매는 있는 줄도 몰랐는데, 사진에는 풍선까지 담아져 있었다.

풍선이 있는 줄 알고, 풍선까지 저렇게 담을려고 했다면,

이런 사진을 담지 못했을 것이다.

 

 

                                                                             꽃의 실물크기는 하얀 꽃잎 하나보다 더 작은데,

비가 오다 잠시 그치고, 바람이 불어 잎사귀에 물기가 날아가버려,

실내에 화분을 들여 놓고, 찍었다.

그러니 저렇게 꽃잎에 물방울이 있다는 것도 몰랐다.

 

오늘은 공기는 습기가 차나, 기분은 쨍~~하다. 

 

 

 

 

 

 

 

'6월의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감주나무 꽃  (0) 2008.06.22
노각나무 꽃  (0) 2008.06.22
베고니아  (0) 2008.06.18
꽈리  (0) 2008.06.15
하늘수박,(하늘타리)  (0) 2008.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