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서 길렀던 세월이 50여년이 된 우리집 터줏대감인 자주색 달개비이다.
시아버님께서 생전에 꽃을 좋아하셔서, 집안 가득 장미가, 그 당시엔 신품종인 장미가 피어 그 당시엔 낮시간대엔
대문을 열고 지내던 시절이라 열린 대문으로 꽃구경 하러 오는 사람들도 있고, - 장미집 -이라 불렀다 한다.
자주색달개비란 말도 몰랐고, 우리집에서 부르는 말은 -잉크꽃- 이었다.
준서에미가 하얀 손수건에 꽃을 물들게고 했었던 꽃이기도 하다.
우리집에서 길렀던 세월이 50여년이 된 우리집 터줏대감인 자주색 달개비이다.
시아버님께서 생전에 꽃을 좋아하셔서, 집안 가득 장미가, 그 당시엔 신품종인 장미가 피어 그 당시엔 낮시간대엔
대문을 열고 지내던 시절이라 열린 대문으로 꽃구경 하러 오는 사람들도 있고, - 장미집 -이라 불렀다 한다.
자주색달개비란 말도 몰랐고, 우리집에서 부르는 말은 -잉크꽃- 이었다.
준서에미가 하얀 손수건에 꽃을 물들게고 했었던 꽃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