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다 보이는 산
다른 쪽 산에는 오동나무인지? 숲과는 다른 색의 큰나무가 보였다.
수분이 있는 계곡쪽이어서 큰나무가 많았다.
지난 해 풀의 마른대궁이 밑으로 새 풀들이 올라 와 섞여 있는 모습,
그러나 마른 대궁이는 새 풀들이 자라면서 밑으로 쳐질 것이다.
산의 개복숭아 나무이다.
꽃이 피기 전 몽오리 때 보았고, 오늘 보았더니,손 닿는 자리엔 다 따가고, 나무 위의 것을 당겨 찍었다.
새들의 모이가 될려나.....?
'5월의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자단 (2008년, 5월 26일 새 식구가 된) (0) | 2008.05.28 |
---|---|
앵두열매 (0) | 2008.05.27 |
개망초꽃 (0) | 2008.05.25 |
담장이는 햇빛을 찾아 기어오르고..... (0) | 2008.05.25 |
벽오동나무 (0) | 2008.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