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화분식물들에게 물 주는 시간은 오전 10시까지만 주어도 시들지는 않는다.
그러나 나처럼 새벽에 일어나는
사람은 6월이면 05시에도 옥상정윈에 올라올 수 있으니
일찍 물을 주고 나면 ,
그들이 물을 흡수해서
오전 07시경에 햇빛과 만날 때의
그 아름다운 풍경은 너무도
아름다워서 오늘은 물 주기가 끝난 시각이 제목의 시간이다.
2~3일 있다가는 미나리 전도
할만하게 미나리가 잘 자라고 있다.
카라꽃 두 번째 화분

카라꽃 연분홍색
오늘 05시 30분경찍은 사진

카라꽃 빨간색

구근에서 올라온 대궁이 가
실하고 싱싱하다.
작년의 카라꽃들

카라구근은 꽃이 잘 피었다가도 장마가 지나면서 구근이 물러져서 나눔을 할 수 없어 이웃친구에게는 꽃이 피었을 때
화분채로 주었다.
친구도 올해는 세 가지 색이 다 피었다.
3년에 걸쳐서 보내 주었던 것이
드디어 친구집에서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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