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7월의 꽃

방울토마토..... 익어 가는 색이 고아서.

이쁜준서 2009. 7. 6. 09:02

 

방울토마토가 한창 익어간다.

준서가 여름방학이면 올텐데, 그 때는 방울토마토 대궁이를 거두어야 할 것같다.

지금이 한창 익어가고, 아침,저녁으로 한공기씩 딸 수 있다.

이 사진에서처럼 저렇게 꼭지쪽을 햇빛 받은 쪽으로 하고 익어 간다.

 

 

 

 

붉게 익은 색, 익어가는 색, 초록에, 허여스럼한 색, 여러가지 색이 난다.

방울토마토도 몇가지 품종이 있는 모양이다.

올해 우리것은 포도송이처럼 주렁주렁 열리고, 알이 예년의 것보다 굵다.

단맛도 예년의 것보다 더 달다.

 

 

'7월의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칸나  (0) 2009.07.07
목도라지 5  (0) 2009.07.06
살구  (0) 2009.07.04
미국산딸나무 열매  (0) 2009.07.04
꽃해바라기와 해바라기  (0) 2009.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