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꽃
타래난초
사진으로는 타래난초를 많이 보았다.
좋은 렌즈로 찍힌 것인줄은 모르고 제법 크다 생각했는데, 한계점이었다.
아주 가느다란 잎새에 꽃대가 올라 왔고, 저렇게 피었다.
양지바른 길 옆에나 무덤가에 있는 모양이었다.
잎사귀나 꽃대궁이가 약하다보니 풀이 많은 곳에서는 살기가 힘이 들겠다 짐작이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