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샘물

배경사진 -자연스런 풍경-

이쁜준서 2018. 5. 22. 03:20




짙고 밝은 보라색의 붓꽃사진이 좋아서, 배경사진을 얼마전 바꾸어 놓았다.

바꾸고 색이 너무 진하다란 느낌은 있어도 그냥 두었는데,

오늘 새벽에 블로그를 열고 보니

타이들제목이 잘 보이지 않았다.


이 사진으로 배경에 넣기에 적당하게

사진을 자르기도 하고, 배경화면 사이즈에 맞게 하기도 하고,

제목과 설명글의 색을 바꾸고등등을 했다.


그림이라면 이렇게빼곡하게 노란색이 넘쳐날 정도로 해서는 않될 것이지만,

자연의 모습이라

이중 어느 것은 빼고, 어느 쪽은 더 채우고가 없다.

그야말로 자연스런 5월 이른 아침의 모습이 곱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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