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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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제선반 조립하기

이쁜준서 2017. 9. 25. 13:21

 

손으로 뭣을 조립하고 고장난 것을 고치고에는 둔치이다.

굳이 내가 하지 않아도 아이들 아버지가 다 했고, 부재 중에 급박한 일은 작은 딸이 했다.

살림을 하면서 나는 필요한데, 또 한 사람의 가족은 뭣이 필요하나? 할 때가 있고, 그 한마디 하는 것도 잔소리가 듣기가 싫다.

스덴으로 된 조립하는 4단 선반이 박스에 넣어서 평소의 50% 더 할인 된 것이 훈이에미가 가는 사이트에 나왔다 했다.

주방에 솥, 냅비등 뒤란 베란다에 가져다 놓고, 가져 오고 불편하고 또 창고처럼 사용하는 방에도 필요 했다.

2개를 샀다.

잔소리가 듣기 싫어서 해 조립을 해 보니 않된다.

궁리 궁리를 해도 않되어서, 훈이삼촌을 보내 주겠다 하는 것을 내가 가지고 가서 하는 것을 보고 배워 왔다.

 

 

 

집에 와서 내가 조립 한것이다.

뭐든 알고 나면 쉬운 것이라 할 수 있었다.

생전 처음으로 조립이란 것을 해 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