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안취?
겨울에 옥상에 두었던 우리것은 죽기 일보 직전이고,
우리집에서 시집보낸 것인데,
저렇게도 아름답게 꽃을 피웠다.
아직 기온이 들쭉날쭉이라 아직도 창고에 있다.
햇빛도 창고 문을 열어 놓아야 비스듬하게 비취는데도.....
우리것이 아직도 덜 깨어나서 친구네에서 작은 분으로 만들어 놓은 것을 가져 왔다.
위의 사진은 것은 한창 이쁜 때이고, 얘들은 지기 시작하기에
씨방이 변했다.
빈 화분이 없어 란 화분에 앉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