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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중에 화분갈이 하고

이쁜준서 2022. 7. 25. 10:13

사진 1

정구지 모종을 2년 전에
토종정구지 모종이라 해서
2.000원 주고 사다 심었는데
잎은 토종정구지인데도 맛이
맘에 들지 않는다.
봄에 새로 심었는데도 날씨가
더우니 누르끼리한 녹색으로
뿌리가 꽉 차서 흙과 거름 성분이 모자란것 같아서,
뽑아 내어 수염뿌리를 자르고
흙에는 거름을 넣고,
어제 해질 무렵 새로 심어 주었다.
화분을 들어 내고 빗자루 질도 하고 다라이에 정구지 화분을
엎으니 흙은 넘쳐나고,
저 비좁은 곳에서 일을 하니
힘은 배가 들었다.

사진 2

뱀무란 풀이 있다.
겹뱀무 붉은색 씨앗을 뿌렸더니
발아 자체도 잘 되지 않았고,
한 포기 자랐는데 제 본성을
지녔다.
수정을 해서 개량 한것은
그런 경우가 허다 하다.

뱀무 개량종인데,
노랑색이고 꽃카페에서도
몇포기 판매하지 않는 것을
겨우 한 폿트 구한 것인데

꽃이 사진처럼 완전한 겹꽃도 아니고 크기도 영 작은 퇴화하는 듯 했지만,
장기간 피었고 꽃이 지고는
6~7월 두 달을 새 잎을 올려서
초록색도,그 모양도 참 이쁘다.
심었던 화분에 뿌리가 꽉 차서
물을 주면 화분 가 쪽으로
물이 순식간에 내려 가서,
조금 더큰 화분에 본 화분에서
쏙 빼서 뿌리 다치지 않게 넣고
회분 바닥, 식물체 가 쪽으로
거름 흙을 채워 넣고 그늘에 둔 모습이다.


무늬물칸나
주홍의 색 중에서 환상적일
만큼 고운색이고,
잎사귀의 무늬도 엔간한 꽃보다 더 곱다.


이 글은 발행 했던 글을
수정 모드로 다시 글을 쓰고,
폰에서 카메라
갤러리 사진을 바로 불러 왔고,
사진1, 사진2는 크기를 줄이기도 했고,
글자 색도, 진하게도 한 것입니다.
무늬물칸나 사진도 불러 왔고,
사진은 작게 편집 하지 않았습니다,

폰에서 글 쓰기 하면서
사진도 바로 올리고,
그 사진을 작게도 할 수 있고,
발행했던 글을 다시 수정할 수도 있고 물론 발행 때
공개, 비공개도 선 택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