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2026/05/16 2

정답은 없다

어제는 50년 지기 중 한 명을 만났다.서로가 건강할 때 개인적으로밥 한번 사준 적이 없어 갈비탕집에서 점심 먹고,커피숍에서 친구는 냉거피, 나는 따뜻한 커피를 마시연서 대책 없는 여러 가지 이야기를 했다.작년에 만났을 때는전기밥솥이 고장 나서인터넷으로 살 줄 몰라서아들에게 부탁하니 사주던데밥솥값을 안 받는다 하는데 기어이 주었다고 자랑인가?아들이 결혼하고 첫아이를 낳고 육아휴직 기간에 친구네아파트단지가 서민아파트인데.살림낼 때 전세로 내어준 아파트에서 자기 아파트 단지로 이사와 출퇴근하면서 아기 봐 달라 하더라고.둘째까지 낳아서 큰 손주 6학년 여름에 친정 근처분양받은 아파트로 이사를 갔다고.그래서 두 손주 침대는 사주었다고.전기밥솥을 사 줄 때도 두 손주키워주고 있을 때인데.나는 자식에게 ..

샘물 2026.05.16

소고기 야채뽂음

국물을 떠먹게 했다면,소고기 전골 비슷했을 것이다.옥상정원 올라기기 전 느긋하게 야채 준비에 소고기 양념미리 해 놓아서도 되는데.밥이 있으니 있는 대로 먹으면 된다 하고 옥상정원 물 주러 올라갔다.큰 물통 3개를 동쪽 서쪽.남쪽에 두고 바가지 하나 담가 놓으면 바가지가 떠오르니의자에 앉아 폰 들고 놀다가물호스 다른 통에 담가 놓고바가지로 물 퍼다 준다.긴 호스 끌고 다니는 것도일이고 호스로 주는 것 보다는 옥상바닥이 덜 젖는다.동쪽 맨 앞줄에아마릴리스가 피어 있다.소고기 야채볶음먼저 소고기를 불고기 양념 비슷하게 간이 세지 않게 양념한다.갈쭉한 호박을 반으로 잘라서길이대로 납작하게 썬다.소금 간을 해두고.가지가 제법 큰 것 2개를 길게 반으로 잘라 호박처럼또 길이대로 썰어 두었다.양파도 반으..

5월의 꽃 2026.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