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내년의 나이대가 되면은?
실상 걱정이었다.
게으름 부리지 않고.
블로그에 글도 올리고.
남편식사 준비도 다를 바 없었고.
새싹이 미처 올라오기 전부터
화분준비는 예년과 다름이 없었고.
친구네 따라 거름도 사 왔고

3월에 중순경이 되니 명자꽃들이 차례대로 피어나서.
옥상 여기저기로 분산해 놓으니 옥상은 화려해졌다.

명자꽃이 질 무렵부터,
연이어 다른 꽃이 피더니
지금까지 연이어서 피고 있고,







체력은 조금 떨어져서
남편이 그런 것은 도와준다.
작년과 별반 다르지 않다.
생각하는 맘 깊이는 점점 더 깊어진다.
옥상의 초화나 꽃이 피는 나무는 자라는 거에 비례해서
전지를 할 것이고,
다년생들은 뿌리 나눔이나
그대로 심어 꽃을 볼 것들이고
.


위 상추 화분이 씨 뿌린 것이고
핀셋으로 그중 큰 포기를 심었더니
소쿠리 덮었는데도
고갱이 잎만 남았더니
그 작은 잎이 자라서,
오늘 아침은 한 박스 가득이다.


이 두 가지는 품종 이름을 몰라서
씨앗을 살수도
모종도 살 수가 없다.
작년포기에서
씨앗을 친구가 받아서
발아가 되어서 친구가 흩어 뿌림을 한 것을
키웠는데 많이 자랐다.
어제는 간고등어 구워 먹는데
그중 큰 포기 찾아서
뽑았더니 아삭거리고
아주 맛이 있었다.

꽃상추가 어제보다
쑥 자라 올라.
마치 통에 물을 받듯하다.
화분이라
잎 들고 물 바가지로 주고,
호스로 위로 물을 주고.
그렇게 건사하지 않으면
잎이 시든다.

고추폿트 모종 14 포기가
잘 자라고 있다.
아직 꽃이 핀 것은 없다.
햇빛반사가 되었다.
시급한 일은 없지만
늘 일은 있다.
오늘 아침밥은
제주도찰보리
약간 불려서 섞고.
표고버섯 조금 넣고
콩나물밥을 직화솥에
할 것이다.
옥상에서 사진 찍어 바로 올리고 글도 적었다.
물 통에 받아 가면서 하니
중간중간 글 적을 여유가 있다.
지금시각은
7: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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